일산서부경찰서(서장 강기택)는 지난 27일 일산서구 대화동 소재 고양소노아레나에서 개최되는 KBL 플레이오프(4강) 경기에 앞서 매크로를 이용한 암표 거래 근절을 위한 현장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경찰청과 한국농구연맹(KBL)간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최근 공연 및 스포츠 경기에서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암표 거래 등 불법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관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산서부경찰서는 고양소노아레나 출입구 일대에서 경기 관람객을 대상으로 암표 거래의 불법성과 처벌 기준을 안내하였다. 또한 이동형 디스플레이를 활용하여 매크로 암표 근절 관련 홍보 영상을 송출함으로써 관람객의 시각적 인지도를 높이고 현장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특히, 포돌이·포순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운영, 즉석사진 촬영 및 인쇄 등 홍보물품 배부를 통해 관람객 참여를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범죄예방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기택 서장은“매크로를 이용한 암표 거래는 명백한 불법행위로 시민들에게 경제적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중운집시설을 활용한 현장 중심의 예방 홍보를 지속 추진하는 한편, 불법 암표 거래에 대한 단속도 병행하여 건전한 관람 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