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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와 함께하는 DMZ 자연생태여행!

DMZ 생태전문가와 함께하는 평화로운 파주여행
    

파주시가 평화·통일·상생의 파주 가치를 높이고 천혜의 생태 보고인 생명의 땅 DMZ'를 국내·외 관광지로 홍보해 세계적 관광명소로 개발하고자 10월부터 매월 1회씩 역사·문화·자연생태 등 각 테마별로 전문가와 함께 하는 스토리텔링형 체험 여행을 시작한다.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27‘10월의 파주, DMZ의 가을이야기!’가 운영된다. 장단면 노상리의 비둘기조롱이 북상경로 추적 활동 및 재두루미 남하 정경 탐조를 시작으로 통일촌마을(중식), 덕진산성, 초평도 물수리 숭어 사냥 탐조, DMZ청정지역의 사과따기 등을 체험하게 된다. 참가비는(중식비 포함) 11만원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북한 화해분위기 조성에 따라 평화와 상생의 장소인 DMZ에서 그 가치를 되새기고 계절별 자연탐방을 통해 천혜의 보고인 DMZ를 제대로 알고 공부해 생태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운영하게 됐다한반도 평화수도 파주를 많이 방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022일까지 신청자를 접수(성오투어 : 031-949-8888) 받으며 선착순 40명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관광과(031-940-8516)로 문의하면 된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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