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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소방서,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대비 특별경계근무

28일 오후 6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실시
일산소방서는 28일 오후 6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에 대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사전투표소의 안전을 철저히 확보하고,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함과 동시에,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고 일산소방서는 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전투표소의 사전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제거 활동 투표소 대상 화재안전조사 실시 및 현장 행정지도 실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 구축 사전투표소 기동순찰 강화 및 필요시 관계자 안전교육 병행 실시 등이다.

권웅 일산소방서장은 민주주의의 소중한 의무인 투표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 단계부터 빈틈없는 현장 대응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라며, “일산소방서는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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