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아 성범죄 근절을 위해 파주 관내 대학교인 서영대학교, 두원공과대학교교직원들과 함께 24일부터 31일까지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점검을 실시했다.
IP탐지기와 열화상 복합 탐지기 등을 활용해 대학교 내 부속건물과 화장실 및 기숙사 공동화장실, 샤워실 등 총 30여 곳을 점검하였으며, 이 후에 불법카메라 촬영 근절 및 성범죄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했다.
이재성 파주경찰서장은, “설램이 가득한 대학교 신학기 생활에 교내 불법카메라 촬영 등 성범죄는 반드시 근절되어야 하는 범죄”라고 하며“신학기를 맞아 대학교뿐만 아니라 초, 중, 고교 및 지하철 역사 내 등에서 지속 점검을 통해 촬영범죄를 예방하고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