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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부署, 오토바이 불법 구조변경 합동 단속

4월 25일 ~ 5월 31일(5주간)... 62건 적발


일산서부경찰서는 425~ 531(5주간) 오토바이 소음(구조변경) 특별단속 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일산서구청 교통행정과 및 환경녹지과와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불법튜닝 등 6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합동단속팀은 426, 탄현지하차도 사거리 부근 53, 덕이동 한산초등학교 사거리 510, 산동 동골지하차도 앞 등에서 3차례에 걸쳐 단속하였으며, 531일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합동단속을 통해 적발된 안전기준위반 27, 불법튜닝 17, 번호판 관리소홀 10, 불법부착장치차 운전 3, 통행구분 위반 중앙선침범 1, 신호 및 지시 위반 3, 무단횡단 1건 등 총 62건은 도로교통법 및 자동차관리법 의거 행정처분 및 형사입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상희 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오토바이 불법 구조변경에 대해 유관기관과 주기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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