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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소통강화 나선 조병국 국민의힘 파주시장 후보

“안명규 도의원 후보는 돈 벌어오는 의원 될 것?꼭 당선시키자”
조병국 파주시장 후보와 초등학교 2학년 때 은사선생님
    

파주시장 국민의힘 조병국 후보는 본 후보 등록 후 시민들과의 소통을 늘리기 위해 아침부터 저녁까지 소통에 나서 24시간이 모자랄 지경이다.

조 후보는 지난 13일 오전 운정신도시 명물인 운정호수공원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을 가진 뒤 파주 퇴직 교장선생님들의 모임인 삼락회를 방문해 당부의 말씀을 들었으며, 그 자리에서 조 후보의 초등학교 2학년 때 담임선생님을 만나는 행운까지  얻었다.

은사 선생님은 조 후보에게 자기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시장이 되라는 응원의 말씀을 주셨다.

이에 조 후보는 이런 자리에서 은사 선생님을 뵈니 더욱 반갑고, 특히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기쁨이 두배다제게 주신 말씀 가슴에 새겨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오직 시민을 위해서 일하는 병국이가 되겠다고 화답했다.

오산2리 경로당 어르신과 담소하는 조병국 파주시장 후보
이어 조 후보는 오산
2리 경로당을 방문했으며, 어르신들은 조 후보에게 대통령이 바뀌어 좋지만 국회의원 수가 적어 기호 2번인 것이 안타깝다“6.1일에는 꼭 바꿔야 한다며 조 후보를 격려했다.

오후에는 안명규 도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돈 벌어 오는 의원은 두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국비 가져오는 국회의원, 다른 하나는 도비 가져오는 도의원이라며 경기도 예산 5% 책임지고 가져올 후보다. 반드시 당선 시키자며 안명규 도의원 후보를 응원했다.

이어 파주시 시도의원 출마자들을 모두 당선시켜 지금껏 민주당 판이었던 파주의 판을 확 바꾸자고 말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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