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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소방서, 사회복무요원 경기북부병무지청장 표창 수여받아

    

고양소방서는(서장 이경호) 14일 모범적으로 근무에 임한 사회복무요원(정원준/97.)이 경기북부병무지청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전했다.
경기북부 병무청장(민선기)은 고양소방서를 방문하여 대상자에게 표창을 직접 수여하고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며 복무관리 담당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에 표창을 받은 사회복무요원은 미담 사례가 있거나 복무기관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사람 중 선정됐으며 특별휴가도 부여된다.
표창 대상자 정원준(24) 사회복무요원은 지난 5월 소중한 인명을 소생시킨 사람에게 경기지사로부터 수여되는하트세이버를 수상 했고, 코로나19 대응 관련 적극적인 자세로 구급대의 보조 업무를 수행한 사유 등으로 선정됐다.
민 경기북부 병부청장은 최근 사회복무요원의 임무가 날로 중요해지고 있으며 앞으로 방역·산불진화·수해복구 등 긴급 업무에서 활약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발굴·표창하고 모범적인 복무 사례를 널리 알려 사회복무요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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