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북부청사 광장 조성사업과 관련 청사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대표 9명과 의정부시 소속 도의원 5명, 경기도 및 의정부시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여름은 중소기업들에겐 사실상 보릿고개다. 주로 정부의 R&D 지원사업이 연초부터 시작되는 경향이 많아 대부분 6월이면 신청이 종료되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어도 자금문제로 사업화를 못하는 중소기업들이 많다.
4차 산업혁명의 꽃이라 불리는 자율주행자동차와 미래도시에 대한 가치와 비전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한 ‘2017 국제융합기술 심포지엄’이 오는 23일 개최된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가뭄·홍수 등으로 인한 피해가 동시에 발생하는 여름철을 맞아 22일 오후 임진강 수계의 한탄강댐과 군남댐을 찾았다.
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 등 북부지역 주요 간선도로망이 이달 말 부분 개통된다.
김동근 道 행정2부지사가 21일 구급활동 중 부상을 당한 파주소방서 구급대원을 만나 쾌유를 빌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까운 숲을 찾아 자연의 품속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Healing)하려는 사람들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초여름 날씨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만큼 지친 심신을 달랠 휴양지가 어느 때보다 간절하다.
경기도에서 발생하는 어린이교통사고 10건 중 6건이 어린이공원 주변에서 발생하는 가운데 교통안전을 위한 제도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9일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피해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것과 관련해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 인식하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2017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호치민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