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머리를 맞대 도내 안전운행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올해 상반기 경기북부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 중 절반 이상이 ‘인적 부주의’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가 고용노동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일자리정책 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가 일자리우수기업 인증업체에 고용환경개선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20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2017년 일자리우수기업 고용환경개선 지원사업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열고, 7개 업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DMZ 청소년 탐험대(1차)’ 가 오는 7월 27~28일 연천·파주 등 경기북부 DMZ 일원에서 개최된다.
‘DMZ 프렌즈 4기’가 DMZ일원의 숨겨진 관광 콘텐츠를 찾으러 민통선 내 해마루촌으로 1박2일 캠핑을 떠났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 구직난 등 일자리 애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안전문제 등으로 인해 지난해 10월부터 출입이 통제됐던 ‘파주 리비교’의 관리전환 조속이행’의 물꼬가 텄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지난 19일 정부가 발표한 100대 국정과제에 대한 분석과 대응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경기도와 김포, 파주 등 도내 12개 시군이 오는 12월부터 직행좌석버스 일부 노선을 준공영제로 운영한다. 또, 도와 31개 시군은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을 위한 역량결집, 국공립·직장 어린이집 확대와, 예산 연정 강화 등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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