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통일부, 서울특별시, 강원도와 함께 내년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개성만월대 특별전시회’ 개최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북부 균형발전의 불씨를 당길 60만19㎡규모의 ‘연천BIX(은통일반산언답지)’가 마침내 첫 삽을 떴다.
올해 경기도 도로정비평가 최우수 시군으로 ‘파주시’가 선정됐다. 경기도는 올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7년도 경기도 도로정비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7일 밝혔다.
개최 10년 만에 아시아 3대 보트쇼로 성장한 ‘경기국제보트쇼’가 다시 한 번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산업 전문 전시회의 위상을 떨쳤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최근 잇달아 발생한 특성화고 현장실습 사고에 대한 예방책으로 근로청소년 전용 상담창구를 개설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경기도가 2018년도 철도건설 사업으로 1조 3,892억 원에 이르는 국비를 확보함에 따라 내년 철도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영흥도 낚시어선 해상 충돌사고로 피해를 입은 유가족에 최대한의 지원과, 사후 사고 예방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경기도는 ‘자전거 안전모 착용 정착 마스터플랜’의 일환으로 지난 30일 오전 10시 파주 문산동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및 안전모 전달행사’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에 앞서 주한미군 장병들이 경기북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의 정을 나눴다.
김진흥 제16대 신임 경기도 행정부지사가 “경기북부를 일자리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통일한국의 중심지로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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