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염태영, 수원시장)는 지난 21일 오후 3시, 경기도청 도시자 집무실에서 도지사와 협의회 임원단의 첫 간담회를 열고, 도-시·군 현안 문제와 협치 방안 등에 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누었다
지난 15년간 동두천 생연·송내지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축사악취 문제가 경기도의 적극적 행정으로 해소될 전망이다.
오는 12월 20일부터 경기북부를 동서로 이어주는 국지도 56호선 조리~법원~상수 구간이 완전 개통된다.
지역화폐, 청년배당 등 이재명 지사의 핵심 공약사업 예산이 경기도의회를 원안 통과함에 따라 민선7기 경기도 주요 도정이 탄력을 받게 됐다.
고양 온수관 파열, 강릉선 열차 탈선사고 등 계속되는 안전사고와 관련해 경기도가 긴급 안전관리대책회의를 열고 시군에 철저한 안전점검을 당부했다.
미군 공여지 ‘캠프모빌(Camp Mobile)’ 부지 반환 지연으로 차질을 빚고 있던 ‘동두천 신천 수해예방사업’이 숨통을 트이게 됐다.
경기도가 행정안전부가 선정하는 ‘지역안전지수’ 道부분 4년 연속 최우수 지역에 선정됐다.
경기도가 시민사회와 힘을 모아 ‘공정한 경기’ 구현에 나선다. 불공정한 제도개선과 불법행위 예방을 통해 공정한 경쟁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민·관이 참여하는 생활적폐 청산·공정경기 특별위원회 구성이 핵심 내용이다.
마을순찰, 여성안심귀가, 택배보관, 공구대여 등 경기도가 선보이는 새로운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인 행복마을관리소가 경기북부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포천시에 문을 열었다.
한반도 평화협력 기반구축을 위해 경기도가 나아가야할 길을 모색하는 ‘2018년도 통일분야 국제학술회의’가 오는 6~7일 양일간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204호에서 열린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