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경쟁률이 역대 최고인 10.3대 1을 기록했다. 경기도는 지난 12일부터 24일까지 ‘2019년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신청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2,000명 모집에 2만694명이 지원해 경쟁률 10.3대 1로 최종 마감됐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경기도와 고양시, 경기도시공사가 ‘경기 고양 방송영상밸리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통해 3만1,000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4조 2,000억여 원 규모의 생산유발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A모 소방서장의 성추행 등 의혹 제보가 접수되어 감찰 조사를 실시한 결과, A서장이 여성 직원들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말을 한 사실 등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반도 동(東)에서 서(西)로 길게 뻗은 DMZ 일원을 걸으며 도전 정신과 인내심을 함양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DMZ 155마일 걷기- DMZ 155마일 평화의 길을 함께 걷다’ 행사가 오는 8월 열린다.
‘6.15 남북공동선언’ 19주년을 기념하는 ‘경기평화콘서트’가 지난 15일 6천여 명의 도민들의 함께한 가운데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열렸다.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저신용 영세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보증료를 면제하는 총 1천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지원한다.
경기도 오는 10월 파주에서 개최하는 ‘제7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조성될 14개 정원작품을 심사를 통해 선정했다.
경기도는 연천지역 유일의 병원급 이상 공공의료기관인 ‘연천군보건의료원’ 지원예산을 1회추경 등을 통해 지난해 3억5,000만원에서 올해 7억1천200만원으로 두 배 이상 인상함에 따라 안과, 소아청소년과 등 2개 진료과목의 전문의는 물론 응급실 간호사 등 전담 의료인력 추가 배치가 가능, 보다 안정적인 진료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경기도가 포천 용정 일반산업단지 등 경기북부 포천·가평 지역 4개 산단 입주기업들의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현장행보에 나섰다.
‘평화’의 페달을 밟으며 디엠지(DMZ)의 비경을 만끽하는 ‘2019 뚜르 드 디엠지(Tour de DMZ)’가 지난 1일 경기도 연천, 강원도 철원 지역 디엠지(DMZ)에서 1천5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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