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는 ‘기업이 살아야 포천의 미래가 열린다’는 목표아래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7고양호수꽃빛축제’에는 파란 빛의 물결이 넘실대는 ‘빛의 바다’가 펼쳐져 있다.
겨울밤을 수놓는 환상적인 빛의 파노라마 ‘2017고양호수꽃빛축제’가 지난 16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펼쳐진다.
지난 16일 고양 호수공원에서는 ‘2017고양호수꽃빛축제’ 점등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점등식은 LED퍼포먼스, 불꽃쇼 등 특별 이벤트가 함께 진행돼 화려하게 변신한 꽃빛 세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로맨틱한 빛의 향연 ‘2017고양호수꽃빛축제’가 오는 12월 15일부터 내년 2월 18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파랑, 노랑, 흰색 등 오색 LED 장미와 반딧불이가 반짝이는 ‘빛의 정원’은 ‘빛의 바다’와 색의 대비를 이루며 로맨틱한 빛의 파노라마를 연출한다.
지난 4월 12일 보궐선거에서 제6대 포천시장으로 당선된 김종천 시장은 그간 시정공백으로 인해 산적해 있는 업무 속에서도 모든 일을 제처 두고 가장 먼저 종합민원실을 방문했다.
양주시가 오는 13일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이하 ‘테크노밸리’) 대상지 최종 결정을 앞두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사활을 걸고 있다.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TX-A노선이 파주시까지 연장하는 방안으로 확정됐다. 그간 사통팔달 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노력했던 파주시의 결실이 맺어진 것이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