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의회가 지난해 제7대 출범 후 파주가 남북평화협력시대의 중심임을 천명한 파주평화선언문 발표 등 지난 1년간 숨 가쁘게 달려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최종환 파주시장이 이끌어 온 파주시의 1년 간 주요 성과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살펴봤다. 파주시는 이달 말 GTX-A 노선 파주(운정)~삼성역 구간 사업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3년 개통을 바라보고 있으며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체계를 확충하며 더 빠르고 편리한 파주시를 준비 중이다. 파주시가 시민 체감형 시책 추진에 힘썼던 1년의 분야별 주요 성과를 짚어봤다.
5일, 완연한 봄 날씨 속에 ‘2019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시원한 호수 위에서 ‘꽃 자전거 체험’을 하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많은 관람객들이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고 있다. 박람회장 입구에 들어서면 꽃으로 피어난 한반도 금수강산을 표현한 주제 정원(한라에서 백두까지)에서 아름다운 평화의 여신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2019고양국제꽃박람회’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꽃박람회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꽃그림’그리기대회‘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름다운 꽃과 호수가 있는 ‘2019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이달 12일까지 문을 연다. 사진은 백두산을 지나 대륙으로 뻗어 나가는 평화의 철도를 아치로 연출한 평화의 문.
세계 꽃들의 축제 ‘2019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이달 12일까지 열린다. 꽃박람회장(일산호수공원)에 위치한 바다꽃 스튜디오 정원의 모습.
‘2019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일산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 두 곳에서 동시 개최돼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매년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이색 식물 전시관’에는 신비한 색상을 가진 세계 각국의 다양한 희귀식물들을 선보인다.
FLOWER MOMENT 2019, 최우수 창의력 상을 받은 작품이다. 숲의 신비로움에 관한 새로운 시각으로 모티브를 탐구하고, 다양한 재료와 현대적인 표현기법의 연결성을 시도한 스토리텔링 작업을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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