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과 함께 추진한 화훼 농가 돕기 ‘화훼 판매장’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는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이자 6.10 민주항쟁 33주년이다. 이에 고양시는 시가 지향하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2020년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의 방향 및 구체적인 계획을 6월 5일 밝혔다.
파주시 조리읍은 행정명인 ‘조리’보다 조리읍의 중심구역인 ‘봉일천’이란 명칭이 익숙한 지역이다. 조리읍은 파주의 관문이라 할 만큼 서울, 고양시와 인접해있는데 통일로를 따라 파주를 진입하면 파주삼릉, 하니랜드, 장곡리 저수지를 만날 수 있다.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고양 드라이브 스루 플라워 마켓‘이 5월 2일과 3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렸다.
파주시 월롱면은 파주 중앙부에 위치해 경의선 전철과 통일로가 관통하는 교통 요충지로 5개 리 21개 마을로 구성된 곳이다. 월롱산과 월롱산성지, 용상사, 덕은리 지석묘 등 자연 문화유산과 함께 LG디스플레이 산업단지가 있으며 전통적으로 농촌 기반의 자연 마을로 이뤄져 있다.
지난 1월 26일 고양시에서 전국 3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래, 고양시 3,000여 공직자들과 관내단체·의료기관 관계자들, 그리고 107만 고양시민이 한마음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파주시 문산읍은 도시 마을과 농촌 마을이 공존하는 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이자 남북을 연결하는 교통망의 중심지로 미래 통일시대에 평화 도시의 최적지로 주목받는 지역이다. 최근 통일시대를 대비한 각종 정책들이 문산 지역을 중심으로 구상되며 무궁한 잠재력을 갖게 됐다.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초리골 마을’(파주시 법원읍 초리골길 140)은 지난 1992년, 주민 스스로 마을을 지키기 위해 마을 운영규정을 만들고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다.
‘사람중심도시, 고양’은 2020년 2월의 핵심시정키워드를 ‘안전’으로 정했다. 작년 하반기 백석동 땅꺼짐 사고가 발생하고 경기북부 인근 도시들에서는 ASF가 발병해, 고양시는 신속히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마련하고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고양시는 다가오는 1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를 대비해, 설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우선 1월 21일부터 내일 23일까지 3일간, 명절을 맞이하여 이재준 고양시장은 3개 전통시장(일산·원당·능곡시장)과 ‘중산 다함께 돌봄센터’ 등 관내 주요 시설들을 돌아보며 설 연휴 대응책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