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환 시장이 취임한 2018년, 그 해 파주시는 지방 채무를 모두 상환했다. 해마다 채무를 줄여가고 있었지만 여전히 163억 원이 남아있던 터. 당초 파주시는 이 금액을 6년에 걸쳐 상환할 계획이었다.
이재준 고양시장이 지난 6월 24일 고양시청에서 열린 ‘태권도 명예단증 전수식’에서 김경덕 국기원 태권도 9단 최고 고단자회 회장 겸 경기도태권도협회장으로부터 명예단증을 받고 포즈를 취했다.
고양시는 주교동 마상로 110번길에 원당 어울림플랫폼 ‘배다리 사랑나눔터’를 준공했다고 24일 밝혔다.
“저는 당연히 20년 전으로 돌아가기를 선택합니다. 젊음이라는 것은 무엇이라도 창조할 수 있는 강한 무기입니다. 저는 지금 제 앞에 있는 청년 분들이 굉장히 부럽습니다. 저보다도 값진 것을 가지고 있는 분들입니다. 그러한 여러분들이 미래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고양시가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일자리는 장애인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정책입니다. 열심히 일해 받은 월급으로 자신을 돌봐준 가족에게 식사한 끼 대접할 수 있는, 그런 따뜻한 고양시가 되길 바랍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가 시민의 일상과 생명에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는 이때, 고양시가 지난해부터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선포하고 선제적 대응에 앞장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전국에서 620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하루도 빠짐없이 불이 났고, 산림 2,920ha가 소실됐다. 산림청에 따르면, 최근 10년 간 해마다 평균 474건의 산불이 발생해 1,120ha가 훼손됐다.
고양시는 21일 열리는 ‘2021 생물다양성의 날 및 습지의 날 기념식’에서 ‘람사르습지 인증서’를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이재준 고양시장이 28일 개소한 ‘고양시 코로나19 안심 예방접종센터(일산서구)’에 방문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을 격려해주고 있다.
28일 개소한 ‘고양시 코로나19 안심 예방접종(일산서구)’에서 2분기 접종 대상자인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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