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4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경기도생활체육대축천 2023 고양’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최종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9월 13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양시 농축어민을 돕기 위해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양특례시의 탄소중립도시를 향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지난해 7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를 공포한 이후 온실가스 감축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친환경·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을 확산하고 있다.
시는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해 청년과 기업이 상생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주거안정을 위한 전월세, 청년들의 취업·창업 준비공간을 지원한다. 청년창업 투자설명회, 고양청년창업펀드, 스타트업 팝업스토어 등 창업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고양시에는 곳곳에 약 424km에 달하는 자전거 도로가 연결돼 있다. 시는 시민들이 자전거로 막힘없이 달릴 수 있도록 대화천, 한류천, 도촌천에서 한강으로 이어지는 하천길을 조성하고 하천과 도로변에 자전거도로를 개설하고 있다.
고양특례시가 반려동물과 소통하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는 동물교감치유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도입한다.
세계 유일 디엠제트(DMZ) 평화관광의 중심 거점도시로 독보적 이미지를 구축한 파주시가, 역사문화 자원과 탈도심 휴양여행 등 다채롭고 풍성한 지역특화 관광 콘텐츠를 갖춘 ‘체류형 관광지’로 변신을 꾀하며 새로운 도약에 시동을 걸었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7월 민선8기 첫 조직개편으로 자족도시실현국을 신설하고, 미래 성장 기반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주제광장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달리면서 4가지 미션을 수행했으며, 미션을 완수한 참가자에게는 완주 배지와 도서쿠폰 등의 기념품이 증정되었다.
파주시는 파주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통일동산 관광특구의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해 9월 2일부터 9일까지 통일동산 관광특구 일원에서 ‘2023 통일동산 관광특구 가을맞이 방문주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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