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특례시에는 걷기 좋은 길이 많다. 취향이나 여건에 따라 고양시를 두루 걸을 수 있도록 14개 코스가 마련돼 있고, 골목 구석구석에는 저마다 이야기를 품고 있어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바야흐로 걸어야 하는 계절, 일상에서 가볍게 떠날 수 있는 고양의 길을 소개한다.
고양특례시가 치유농업 확산으로 식집사와 도시농부 사로잡기에 나선다.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식물병원을 운영하고 ‘Let’s go 식집사’를 주제로 도시농업축제도 개최한다.
2024년 고양특례시민의 날 기념식이 5일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동환 고양특레시장이 5~6일 킨텍스 야외전시장에서 열리는 '제9회 책 읽는 가족, 고양시민 북캠프'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2024년 고양시 막걸리 축제가 지난 5일 일산문화광장에서 열렸다.
고양특례시 창릉천에서 오는 12일부터 13일 양일간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가 열린다. 강매석교공원에 지역주민과 함께 조성한 코스모스 꽃밭에는 2만7천㎡ 면적에 주황빛·분홍빛 코스모스가 만개했다.
10월 5일 고양문화원 야외무대에서 ‘2024년 고양특례시장기 아름다운 동행’이 개최됐다.
고양특례시 2018년 기준 온실가스 총 배출량 현황에 따르면 약 57.1%가 건물 부문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물 사용이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고 있는 만큼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녹색건축 정책 추진이 필수적이다.
고양특례시는 학교시설 개선사업으로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지원에 나선다.
지난 30일, 일산호수공원에서 2024고양가을꽃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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