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관내 0세부터 5세까지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가정 대상 발달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영유아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다자녀·다문화 가정을 우선 지원하고 있으나, 일반 가정도 신청할 수 있다. 매월 선착순 4가정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가정 대상 발달지원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검사에 그치지 않고, 놀이 관찰, 표준화 검사(K-CDI), 부모 심층 면담, 1:1 맞춤형 양육 지도를 연계한 통합 상담 체계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부모는 자녀의 발달 특성과 행동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가정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양육 전략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사업 종료 후에도 6개월간 총 3회의 전화상담을 통해 가정 내 변화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필요시 언어·미술·놀이치료 등 전문 서비스와 연계해 보다 촘촘한 지원체계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https://pajuscc.or.kr)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연숙 보육아동과장은 “이번 사업은 부모의 양육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고 영유아 발달을 조기에 지원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파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적극 협력하고,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손성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