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부경찰서는 지난 18일, 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 유스센터 종석홀에서 열린 ‘2026 고양특례시의회 의장배 치어리딩 페스티벌’에서 고양특례시치어리딩협회와 협업해 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치어리딩 페스티벌 참가자와 가족, 시민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죄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자체 제작한 숏폼 콘텐츠를 활용해 불법 촬영 범죄의 위험성과 예방·신고 방법을 알리고,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디지털 성범죄가 없는 안전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서약 캠페인에 참여하며 범죄 근절 의지를 함께 다졌다.
최지아 고양특례시치어리딩협회장은 “치어리딩은 건강한 공동체와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 스포츠인 만큼,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 보호와 폭력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강기택 일산서부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는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업을 통해 시민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