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방서는 12일 ‘2026년 화재대응 모의상황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재난 현장에서의 실전 대응 능력을 극대화하고, 예측 불가능한 화재 상황 발생 시 현장 지휘조직의 지휘·통제 역량과 진압 대원들의 전술 수행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본서 지하 1층 기계실에서 원인 미상의 대형 화재가 발생해 청사 전체로 연기가 확대되는 극한의 가상 상황을 부여하여 실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출동 단계별 주요 임무 이행 여부 △현장지원시스템 및 무전망 적정 활용 △돌발 상황에 따른 상황 판단 및 의사결정 △대응 단계별 현장 대원 활동 사항 및 추가 임무 수행 여부 등이다.
박기완 고양소방서장은 “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변수에 대응하기 위해 총체적인 능력을 검증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철저한 평가와 반복 훈련을 통해 어떤 재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완벽한 화재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