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 공동주택의 자율적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입주민의 권익 보호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선정’ 절차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수관리단지 신청 대상은 고양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으로, 세대 규모에 따라 △500세대 미만 △500세대 이상~1,000세대 미만 △1,000세대 이상 3개 그룹으로 구분해 평가한다.
시는 국토교통부 우수관리단지 평가기준에 따라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를 평가하며, 단지별 특색 있는 우수사례에 대해서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평가를 거쳐 고양시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된 단지에는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심사 시 가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 2026년 경기도 공동주택 모범·상생관리단지 선정 시, 우선 추천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관리단지 평가를 희망하는 단지는 오는 6월 30일까지 고양시청 주택과로 신청하면 되고,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우수관리단지 선정을 통해 공동주택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관리 문화를 확산할 것”이라며 “우수사례를 고양시 공동주택에 공유함으로써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성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