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 파주시장 국민의힘 후보는 5월29일 오후 파주경찰서에 출두하여 전 날(5월28일 오전) 고발한 ‘민주당 손배찬 파주시장 후보의 7.8억원 재산 축소로 인한 허위사실공표 및 다운계약서 의혹에 관한 고발장’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2시간에 걸쳐 받았다고 밝혔다.
박용호 후보는 조사 과정에서 손 후보의 고의적이고 대량의 재산이 허위로 신고되어 이미 각 세대에 배포된 손 후보 공보물의 재산내역과 달라 투표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다며 수사기관의 엄중한 수사를 통하여 엄벌에 처해달라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용호 후보는 조사 후 추가로 ▲농사도 짓지 않으면서의 농지 투자(12건 토지중 7건으로 농지 총 2,500명 정도)로 농지법 위반, ▲개발 예정지에의 투자(연다산동 522, 상지석동 1498)등, 해당 농지 매입 시기가 손 후보가 파주시 의원 시절임을 지적하고 이해충돌의 사안이라며 공개적으로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농지법 위반의 경우 현재 이재명 정부의 전국 전수조사 중이라고 하니 자발적으로 앞장서서 조사받기를 촉구했다.
박 후보는 손 후보의 7.8억원 재산축소 및 사후 무더기 정정, 농지법 위반, 시의원 시절의 고급정보로 이해충돌 위반하며 해당 부동산 매입등은 파주시장 후보로도 자격이 없음을 강하게 지적했다. 박 후보는 매년 2조 7천원 이상의 예산을 다루는 파주시장 자리는 가장 청렴하고 고도로 정직한 사람이 해야한다며, 각종 고급 개발정보를 개인의 사리사욕이나 주변 지인에게 흘려서 해당 토지나 그 주변의 토지를 미리 사게 만드는 불법의 사람들은 이번에 시민들의 강력한 심판 선거로 철저히 물러나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