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역 특산품인 고양막걸리를 활용한 화재예방 홍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지역 전통주 제조업체인 배다리술도가와 협업해 시민들에게 친숙한 고양막걸리를 통해 일상생활 속 화재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고양소방서는 자체 기획·제작한 ‘불조심 강조의 달’ 홍보 스티커를 배다리술도가와 협력해 고양막걸리 1,000병 이상에 부착하고, 11월 한 달간 유통할 계획이다.
홍보 스티커가 부착된 제품은 배다리술도가 공식 홈페이지와 고양시 관내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 매장 9개소를 통해 판매되며, 양 기관 공식 SNS를 통한 공동 홍보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이번 홍보는 지역 특산품의 유통망을 새로운 홍보매체로 활용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박기완 고양소방서장은 “지역 특산품을 통해 시민들에게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보다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일상생활 속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