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프런티어 FC가 파주의 시화이자 우주를 뜻하는 ‘코스모스’를 주제로 지역과 구단의 도전을 연결하는 오프닝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파주는 오는 10월 25일 (일) 오후 4시 30분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화성FC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30라운드 홈경기를 코스모스 테마로 운영한다. 파주의 시화인 코스모스와 무한한 가능성의 공간인 우주를 뜻하는 코스모스의 중의적 의미를 담아, 지역의 정체성과 구단의 ‘개척과 도전’ 정신을 함께 전할 예정이다.
이번 테마는 파평면의 가을을 물들이는 코스모스에서 출발한다. 매년 10월 코스모스축제가 열리는 파평면에서는 올해도 ‘제12회 파평 코스모스축제’가 개최됐다. 파주는 지역을 대표하는 꽃과 축제의 의미를 경기장으로 이어와, 주민과 팬들이 함께 즐기는 홈경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경기 전 오프닝 퍼포먼스에는 적성파평면축구협회장 이관수씨와 파평면에 거주하는 안도윤 어린이, 코스모스 스페셜 유니폼 공모전 수상자 이승현 씨가 참여한다. 코스모스가 피어나는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과 파주의 미래를 상징하는 어린이, 코스모스의 의미를 유니폼으로 표현한 공모전 수상자가 함께해 파주의 승리를 향한 응원을 전한다.
세 참여자가 함께하는 이번 퍼포먼스에는 지역에서 자라난 응원이 구단의 새로운 도전을 이끄는 힘이 된다는 의미를 담았다. 파평면에 피어난 코스모스가 경기장으로 이어지고, 꽃의 이름과 같은 우주를 향한 상상력이 더해지며 지역과 팬, 구단이 함께 더 넓은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선수단도 이번 경기에서 코스모스 스폐셜 유니폼을 착용하고 그라운드에 나선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이승현 씨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유니폼은 파주의 시화인 코스모스와 우주를 뜻하는 코스모스의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팬의 창작으로 탄생한 유니폼을 선수들이 직접 입고 경기에 임하며, 홈경기의 주제를 그라운드 위에서도 이어간다.
파주 황보관 단장은 “파주의 시화인 코스모스와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우주의 의미를 통해 지역과 구단의 도전을 함께 표현하고자 했다. 지역 주민과 어린이, 팬이 함께하는 이번 오프닝 퍼포먼스가 파주의 승리를 응원하고, 더 큰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적성파평면축구협회장 이관수씨는 “파평면의 가을을 아름답게 수놓은 코스모스를 매개로 파주 프런티어 FC와 함께하게 돼 뜻깊다. 코스모스축제에서 주민들과 나눴던 즐거움과 활력이 경기장에서도 이어지길 바라며, 파평면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주는 이번 화성FC전에서 유니폼 공모전 당선작인 ‘코스모스 스폐셜 유니폼’을 착용하고 그라운드에 나선다. 경기 관람 티켓은 10월 20일 (화) 오후 2시부터 NOL(야놀자)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