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프런티어 FC U12가 전국 유소년 축구팀과의 경쟁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점검한다.
파주 U12는 오는 8월 28일 (금)부터 9월 3일 (목)까지 경주 스마트 에어돔과 경주축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6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1차 대회에 출전한다.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는 전국 각지의 유소년 축구팀이 참가하는 국내 대표 유소년 대회로, 1·2차 대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파주 U12는 1차 대회에 참가해 조별 예선을 치른 뒤 성적에 따라 순위별 토너먼트에 나설 예정이다.
U11은 오는 28일 (금) 오후 12시 경주축구공원 B1 구장에서 전남 순천시 나인티나인을 상대로 대회의 첫 문을 연다. U12는 29일 (토) 오후 5시 10분 경주축구공원 6A구장에서 경남 진주 봉래 FC U12와 첫 경기를 치른다.
파주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전국의 다양한 팀을 상대하며 실전 경험을 넓히고, 훈련 과정에서 준비한 플레이를 경기장에서 자신 있게 펼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짧은 기간 연이어 경기를 치르는 대회인 만큼 선수들이 하나의 팀으로 호흡하고 스스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경험에도 의미를 두고 있다.
조태영 파주 U12 감독은 “화랑대기는 선수들이 전국의 다양한 팀을 상대하면서 자신들의 현재 위치와 가능성을 확인할 좋은 기회이다. 결과에만 매달리기보다 우리가 준비한 축구를 자신 있게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 황보관 단장은 “유소년 선수들이 큰 대회에 출전해 다양한 경험을 쌓는 과정은 구단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매우 중요하다. 이번 대회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구단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8월 27일 (목) 경주로 출발한 U12 선수들은 현지 적응 훈련을 진행한 뒤 본격적인 대회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