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프런티어 FC가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이라는 뜻깊은 기록을 달성한 골키퍼 류원우 선수를 위한 기념식을 진행한 데 이어, 이를 기념한 스페셜 MD 프리오더를 진행한다.
파주는 지난 8월 8일 오후 8시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1라운드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류원우의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축하하는 기념식을 진행했다.
2009년 전남드래곤즈에 입단한 류원우는 같은 해 리그컵 부산아이파크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뒤 전남과 부천FC1995 등을 거치며 꾸준히 K리그 무대를 누볐다. 2017년 부천FC1995 소속으로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고, 올 시즌 파주에 합류해 베테랑 골키퍼로서 골문을 지키고 있다.
류원우의 200번째 경기는 프로 생활의 출발점이었던 광양에서 완성됐다. 전남 유소년 시스템을 거쳐 성장한 류원우는 지난 8월 2일 (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의 원정경기에 출전하며 K리그 통산 200경기 고지를 밟았다. 친정팀을 상대로 여러 차례 결정적인 선방을 선보이며 파주의 2-1 승리에 힘을 보탰고, 구단 창단 이후 첫 전남 상대 더블 달성의 기쁨까지 함께했다.
특히 올 시즌에는 골키퍼로서는 이례적인 공격포인트도 기록했다. 지난 화성FC전에서 정확한 롱패스로 프로 데뷔 이후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에 힘을 보태는 등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파주의 골문을 책임지고 있다.
파주는 수원FC전 킥오프에 앞서 홈 팬들과 함께 류원우의 200경기 기록을 축하했다. 류원우는 홈 팬들의 박수 속에서 기념식을 통해 자신의 프로 통산 200경기를 기념하며 오랜 시간 K리그 무대를 지켜온 의미를 더했다.
기념식에 이어 류원우의 200경기 기록을 팬들과 함께 간직할 수 있는 기념 MD도 선보인다. 구단은 지난 8월 10일 (월) 오전 11시부터 류원우의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기념한 스페셜 MD 프리오더를 시작했다.
프리오더는 오는 8월 13일 (목) 오전 11시까지 진행되며, 류원우의 200경기를 기념해 제작된 ‘200경기 기념 포토마킹’은 20,000원, ‘200경기 기념 응원타올’은 15,000원에 판매된다. 이와 함께 구단 공식 마스코트를 활용한 ‘코스밍 아크릴 키링’과 ‘파프몬 아크릴 키링’도 각각 10,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류원우는 “200경기라는 뜻깊은 기록을 친정팀인 전남과의 경기에서 달성하게 되어 더욱 특별하게 기억될 것 같다”며 “홈 팬 여러분 앞에서 기념식까지 할 수 있어 감사했고, 항상 보내주시는 응원에 좋은 경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류원우의 200경기 기념 MD를 포함한 프리오더 상품에 대한 자세한 구매 방법 및 안내 사항은 파주 프런티어 FC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