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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교육지원청, ‘읽고·느끼고·움직이는 영어’ 파주 지역 맞춤 방과후에 ‘RAS’를 담다

2026-07-28 10:16 | 입력 : G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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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 전문 콘텐츠로 Reading·Art·Sports를 아우르는 영어체험 운영
교육지원청 주도 지역 맞춤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소규모학교 학생의 교육 기회 확대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에서 관내 소규모학교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지역 맞춤 방과후 특별 프로그램 ‘일일체험 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영어교실은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와 지역 여건을 반영해,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인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와 연계한 교육지원청 지역 맞춤 방과후 프로그램의 하나다. 경기미래교육파주캠퍼스가 개발한 전문 영어체험 콘텐츠를 활용해 학교 단위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특화형 영어체험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학생들은 전문 원어민 강사와 함께 세계문화 탐험, 영어 놀이, 음악·과학 활동, 영어뮤지컬 관람 등에 참여한다. 영어와 문화예술·신체활동을 결합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다양한 경험과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는 RAS(Reading·Art·Sports) 경기 문예체 교육의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영어로 게임도 하고 뮤지컬도 보니까 공부한다는 느낌보다 신나게 놀러 온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전문 영어 프로그램을 방학 중에 경험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며 “아이가 영어를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재미있는 경험으로 받아들이게 된 점이 가장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총 100명의 학생이 학년별로 참여하며, 5일간 운영된다. 파주교육지원청은 학교의 규모나 지역적 여건에 관계없이 학생들이 지역의 우수한 교육시설과 전문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중심의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자체적으로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어려운 소규모학교 학생들의 교육 선택권을 넓히는 한편, 지역의 전문 교육자원을 활용해 RAS 경기 문예체 교육의 가치를 방과후 현장에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문화시설과 전문기관을 적극 발굴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맞춤 방과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전선아 교육장은 “이번 일일체험 영어교실은 지역의 전문 교육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이 영어로 소통하고, 예술로 느끼며, 놀이와 신체활동으로 표현하는 등 RAS 경기 문예체 교육의 방향과 맞닿은 다양한 배움을 경험하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하고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적극 발굴·연계해, 학교의 규모나 지역적 여건에 관계없이 모든 학생이 다양하고 질 높은 방과후 교육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성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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