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 지방세 부과⋅징수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16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 과세전적부심사와 이의신청에 관한 사항을 비롯해 고액⋅상습체납자의 체납정보공개, 세무조사대상자 선정 등의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신청 자격은 △판사, 검사, 군법무관,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등에 3년 이상 종사한 사람 △대학에서 법학, 회계학, 세무학 또는 부동산평가학을 다룬 조교수 이상인 사람 △지방세에 관한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다. 다만, 고양시 소속 다른 위원회를 포함, 2개를 초과해 위촉될 수 없다.
공개모집 기간은 7월 20일부터 8월 3일까지 15일간이며, 제출 서류는 고양시청 누리집 공고 게시판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지방세심의위원으로 위촉되면 2년의 임기 동안 지방세 이의신청, 과세전적부심사 등에 대한 공정한 심의⋅의결로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행정의 신뢰도와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춘 전문가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손성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