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 지난 7월 10일 오후 고양시청에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고양시 5단체 시민연합회’ 대표단과 민관 소통 및 화합을 위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민선9기 출범을 맞아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의 새로운 시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사회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간담회에는 민경선 고양시장과 자치행정국장, 주민자치과장을 비롯해 장도영 고양시 5단체 시민연합회장, 황경희 사무총장, 각 회원단체 장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고양시 5단체는 △고양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회장 오수철) △고양시 초등학교 총동문 연합회(회장 이흥식) △고양시 영남향우회(회장 최윤규) △고양시 충청향우회(회장 이상용) △고양시 호남향우회(회장 장제환) 등으로, 지역 경계를 넘어 고양시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밑반찬 나눔, 국수 대접, 플로깅, 나눔 바자회 등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 관계자들에게 살기 좋은 도시 조성 등 민선9기 고양시의 도약을 위한 핵심 과제들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교환했다.
특히 시민연합회 대표단은 그동안 봉사 현장에서 청취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전달하며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민경선 고양시장은 “지역을 초월해 고양시의 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5단체 시민연합회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민선9기 고양시는 시민과의 약속을 실천하고 행복한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단체는 성공적인 시정 혁신을 위한 동반자인 만큼, 앞으로도 정기적인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