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고양시립풍동숲속어린이집이 5월 20일 개최된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유치부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 의식을 배우고,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경기북부 전역에서 엄선된 유치부 10개 팀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일산소방서 대표로 무대에 오른 고양시립풍동숲속어린이집 원아들은 맑은 목소리와 귀여운 율동, 그리고 진정성 있는 무대 매너로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쟁쟁한 10개 팀 사이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 결과, 당당히 ‘은상’을 거머쥐며 일산소방서와 유치원의 이름을 빛냈다.
"유치원집 선생님은 아이들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안전의 소중함을 스스로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큰 무대에서 떨지 않고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거둔 우리 아이들이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일산소방서 관계자는 "대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연습하고 멋진 무대를 보여준 고양시립풍동숲속어린이집 어린이들과 지도교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을 즐겁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