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글로벌11지부가 지난24일 피지 라우토카시 셜리파크에서‘Peace Zone Plogging Project’ 출범식을 개최했다.
HWPL과 라우토카 시정부(LCC)가 공동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청년·종교·스포츠 단체와 주민 등 총10개 단체에서150명 이상이 참여했다. 이날‘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10조‘평화문화의 확산’을 담은‘Peace Zone’ 현판 제막식도 진행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6월HWPL과 라우토카 시정부의 업무협약(MOU) 체결 및‘평화의 도시(City of Peace)’ 선포에 이은 후속 활동이다. 라우토카 시의회는 지난7월21일 피지 최초로DPCW 지지 결의안을 채택한 바 있다.
참가자들은 현판 제막식 이후 셜리파크와 주변 지역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피지청년체육부도 이번 활동을 위해 공식 로고 사용을 지원했다.
타이투시 라소키(Taitusi Rasoki) 라우토카 시정부 최고행정책임자는“오늘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도 환경정화에 참여하고 평화 활동에 기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달았다”며“앞으로도 청년단체들이HWPL 및 시의회와의 협력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원봉사자 야쉬닐 쿠마르(Yashneel Kumar)는“서로 다른 종교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서로를 돕기 위해 하나가 된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이것이 우리가 평화를 만들어가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HWPL과 라우토카 시정부는 현지 청년단체들과 협력해2027년6월까지 매월 플로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청년단체들이 돌아가며 활동을 주도하고 지역 주민들도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이만희기자
 | HOPE in Fiji 피스존 플로깅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HWPL 글로벌11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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