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산업진흥원이 오는 10월 14~16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6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World CITYTech Expo 2026)」에 참가해 ‘고양특례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월드 시티테크 엑스포’는 경기도와 KINTEX가 공동 주최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도시 솔루션 전시회로, 첨단 도시 기술과 혁신 솔루션을 선보이고 국내 스마트시티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전시회다.
진흥원은 이번 전시에서 ‘미래를 설계하는 AI 도시, 고양’을 주제로 교통, 안전, 행정, 미래항공모빌리티 등 고양특례시가 추진 중인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의 주요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한다.
전시관에서는 ▲자율주행 전기버스 ▲수요응답형 교통서비스 ▲드론스테이션 및 중형 드론 ▲미래항공모빌리티 운항·정비 관리 플랫폼과 관제시스템 ▲인파 안전 모니터링 시스템 ▲디지털 트윈 플랫폼 ▲생성형 AI 기반 무인 민원 상담서비스 ▲스마트폴·미디어월 등 고양형 스마트도시를 구현하는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관람객이 스마트시티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운영한다. AI 안전감지 시스템 체험, 피지컬 AI 무인 마이크로팩토리를 활용한 굿즈 제작 프로그램 등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모바일 스탬프 투어와 에어볼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 ‘고양 스마트시티 성과 오픈 세션’도 열린다. 10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전시관에서 진행되는 세션에는 진우ATS, 글로벌이엔씨, 랩피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비에프랩스, 한국국토정보공사, 동해종합기술공사가 참여해 자율주행 버스, 지능형 교통·행정, 드론 밸리, 디지털 트윈, 스마트폴·미디어월 분야의 추진 성과를 공유한다.
고양산업진흥원 한동균 원장은 “이번 전시는 고양특례시가 추진해 온 스마트시티 기술과 서비스의 성과를 참관객과 기관이 함께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