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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K리그1이다’ 파주 프런티어 FC,

2026-07-29 10:19 | 입력 : G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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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1995를 상대로 코리아컵 16강 진출 도전

파주 프런티어 FC가 프로 구단 출범 이후 처음으로 K리그1 구단과 맞대결을 펼치며 2026-27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파주는 오는 7월 29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26-27 하나은행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K리그1 부천FC1995와 맞붙는다.
이번 경기는 파주에게 또 하나의 새로운 이정표다. K3리그 시절부터 코리아컵에 꾸준히 참가해왔지만, 프로 구단으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K리그1 팀과 공식 대결을 펼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로 첫 코리아컵 승리를 거둔 기세를 이어 상위 리그 팀을 상대로 구단 역사에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순간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파주는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FC강릉을 상대로 두 차례 리드를 내주고도 3-2 역전승을 거두며 프로 구단 출범 이후 첫 코리아컵 승리를 기록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중력과 다양한 자원의 활약으로 만들어낸 값진 승리였다.
특히 FC강릉전은 제라드 누스 카사노바 감독의 선수 운용 폭을 확인할 수 있었던 경기였다. 평소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던 선수들이 선발로 뛰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로테이션 속에서도 팀의 경기력을 유지하며 앞으로의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상대인 부천FC1995는 K리그1에서 경쟁하고 있는 팀이다. 상위 리그 팀과의 맞대결이라는 점만으로도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되는 가운데, 열성적인 홈 서포터즈가 만들어내는 경기장 분위기 역시 파주에는 또 하나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프로 출범 이후 처음으로 K리그1 팀과 맞붙는 만큼 파주에는 의미 있는 경기가 될 전망이다. FC강릉전에서 얻은 자신감과 다양한 선수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부천을 상대로도 적극적인 승부를 펼치며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제라드 누스 카사노바 감독은 “부천은 좋은 선수들과 명확한 팀 컬러를 가진 강한 상대지만 우리 역시 최근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선수들의 자신감도 높아져 있다. 리그 차이에 얽매이기보다 우리가 준비한 축구를 끝까지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한편, 파주는 부천 원정을 마친 뒤 오는 8월 2일 (일) 오후 7시 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21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코리아컵과 K리그2를 병행하는 일정이 이어지는 만큼 이번 경기 역시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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