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산업진흥원(원장 한동균, 이하 진흥원)이 웹콘텐츠 전문 인재 양성 교육 과정을 일제히 개강하며 본격적인 인재 육성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AI 특화 콘텐츠 창작자 양성 지원 사업’의 웹소설 과정이 개강했다. 더불어 지난 7일 ‘고양시 웹툰 PD 인재 양성 아카데미’와 지난 9일 AI특화 콘텐츠 창작자 양성 지원 사업의 웹툰 과정도 함께 시작됐다.
‘고양시 웹툰 PD 인재 양성 아카데미’는 (사)한국웹툰산업협회와 협업해 진행되는 현장 맞춤형 교육이다. 현직 웹툰 업계 실무진이 강사로 참여해 웹툰 기획부터 제작 관리, 글로벌 프로모션까지 웹툰 PD로서 갖춰야 할 필수 역량을 총 15회차에 걸쳐 집중적으로 다룬다.
그리고‘AI특화 콘텐츠 창작자 양성 지원 사업’은 진흥원이 ㈜엠비씨씨앤아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진행하는 교육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창작 역량 고도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웹툰·웹소설 과정의 우수 수료자에게는 오는 10월 부산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에서 작품을 홍보할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진흥원은 고양특례시가 K-콘텐츠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우수 인재 양성과 IP(지식재산권) 발굴을 적극 추진 중이며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 등 지역 특화 콘텐츠 산업 기반을 지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