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930종 1만 4천여 권 복본 도서 데이터화로, 학교 간 상호대차 지원
학교도서관 서가 부족 문제 해소, 도서 활용성 및 예산 집행 효율성 확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학교도서관에서 보유 중인 2권 이상의 똑같은 도서(이하 복본 도서)를 상호대차 방식을 통해 공동 활용하기 위한 신규사업으로 ‘2026년 학교도서관 책바퀴 상호대차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복본 도서 대량 구입 ▶윤독도서의 도서관 이관으로 인한 서가 공간 부족 ▶미활용 도서 적체·폐기 등 관리의 어려움이 제기되어 왔다. 파주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도서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최초 복본 도서 현황 전수 조사를 실시 ▶총 930종 14,235권에 달하는 데이터를 구축했다. 이번 책바퀴 서비스로 관내 학교에서는 ▶복본 도서를 새로 구입하지 않고도 ▶상호대차를 통해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자료 관리 및 예산 운용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이번 책바퀴 상호대차 서비스는 학교도서관 자원을 함께 나누고 활용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 의견을 반영한 학교도서관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