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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신천지자원봉사단 의정부지부 |
신천지자원봉사단 의정부지부(지부장 김우휘, 이하 의정부지부)가 이른 무더위로 지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 봉사에 나섰다. 의정부지부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의정부시회와 의정부시 호원동 보훈회관 내 대한민국상이군경회경기도지부의정부시지회를 찾아 삼계탕을 직접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마련됐다. 봉사자들은 새벽부터 재료를 손질해 삼계탕을 끓였고, 이를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삼계탕을 받은 대한민국상이군경회경기도지부의정부시지회 소속 최대성(75·가명·남·호원동) 씨는 "더위에 입맛이 없었는데 따뜻한 삼계탕을 받으니 힘이 난다"며 "여름철 건강까지 챙겨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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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신천지자원봉사단 의정부지부 |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의정부시회 소속 박수근(82·가명·남·가능동) 씨도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더위에 기운도 없고 찾아오는 사람도 없어 외로웠는데, 이렇게 와서 안부를 물어주니 큰 위로가 됐다"며 "삼계탕도 챙겨주고, 우리를 잊지 않고 기억해 줘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경기도지부의정부시지회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열릴 국가유공자 선양 행사에도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고, 계속 인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의정부지부 김성미(47·여·금오동) 씨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직접 음식을 전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그냥 음식을 드린 게 아니라 감사한 마음을 전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어르신들이 진심으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제가 더 큰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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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신천지자원봉사단 의정부지부 |
의정부지부 관계자는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를 전하는 것이 이번 활동의 취지"라며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를 알리고, 국가유공자분들께 존경과 예우를 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