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 지난 7일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린 일산호수공원에서 아동학대 예방 및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고양시청을 비롯해 고양경찰서, 일산동부·서부경찰서, 고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기관이 협력해 아동학대 예방과 건강한 양육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현장에서는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 리플릿과 인식 개석 자료를 배포했다. 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퀴즈 프로그램과 체험형 전시를 통해 아동권리 보호 방법과 건강한 양육 방법을 공유해, 많은 관람객들이 관심을 보이며 홍보 부스에 방문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아이를 존중하는 작은 말 한마디와 따뜻한 시선이 학대를 예방하는 첫걸음’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진행돼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고양시 관계자는 “아이 한 명을 키우는 일은 가정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책임”이라며, “고양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아동학대 없는 도시, 모두가 존중받는 양육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손성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