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는 지난 10월 22일 파주경찰서 회의실(임진마루)에서 파주시,파주시의회 및 관계기관·협력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파주시 지역치안협의회’(위원장, 파주시장 손배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위원장인 손배찬 파주시장, 부위원장인 최종상 파주경찰서장을 비롯해 최유각 파주시의회 의장 등 당연직 위원 5명과 경찰발전협의회장, 생활안전협의회장, 파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위촉직 위원 7명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지역치안협의회는 운정신도시 개발과 지속적인 인구 유입으로 증가하는 치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지역 치안환경 변화에 따른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안전 문제부터 중장기 치안 인프라 확충 방안까지 폭넓게 논의했다.
주요 안건은 ▲범죄 취약 계층 보호를 위한 사회 안전망 구축 및 치안 인프라 강화 ▲112신고가 집중되는 운정권역 내‘순찰센터’설치 및 지역관서 신설 ▲명칭 및 안내표지가 없는 주요 교차로 발굴ㆍ개선을 통한 교통안전 확보 ▲관계성 범죄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통합 협력체계 강화 ▲중장기 치안 인프라 확충을 위한‘제2파주경찰서’신설 추진 등이다.
또한, 참석기관들은 최근 인천 지역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 등 강력범죄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유사범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이에 경찰과 지자체 등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 및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주요치안 현안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최종상 파주경찰서장은 “최근 발생한 흉기난동 등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경찰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주요 치안 현안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파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배찬 파주시장은 “인구 유입과 도시 성장에 발맞추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치안인프라를 마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민ㆍ관ㆍ경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제2 파주경찰서 신설과 치안 인프라 확충을 단계적으로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유각 파주시의장은 “파주시 지역 치안협의회에서 상정된 안건에 대해 조례 제ㆍ개정 및 예산 심의ㆍ의결과정에서 적극 협조하여 시민의 안전을 위한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