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프런티어 FC가 주장 홍정운 선수의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특별 MD를 출시하고, 팬들과 함께하는 축하이벤트를 진행한다.
홍정운 선수는 10월 10일 (토)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28라운드 홈경기에 출전하며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2016년 대구FC에 입단한 홍정운 선수는 그해 5월 25일 FC안양과의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교체 투입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2023년까지 대구에서 활약한 뒤 2024년 대전 하나 시티즌으로 이적했고, 2025년에는 태국 타이 리그1의 우양통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나 해외 무대도 경험했다. 이후 같은 해 대구로 복귀했으며, 2026년에는 파주에 합류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 첫해를 맞이한 파주의 주장으로서 수비의 중심을 잡고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홍정운 선수는 파주 유니폼을 입고 200경기라는 뜻 깊은 이정표를 세웠다. 파주는 여러 무대에서 경험을 쌓아온 주장의 발자취를 팬들과 함께 기념하고, 앞으로 이어갈 여정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기념 MD를 준비했다.
기념 MD는 팬들이 유니폼과 응원용품, 일상 속 소품으로 선수의 특별한 기록을 간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니폼에 부착하는 ‘200경기 기념 포토마킹’을 비롯해 ‘200경기 기념 전사 머플러’, ‘200경기 기념 아크릴 키링’, 구단 마스코트 코스밍과 파프몬 인형에 착용할 수 있는 ‘200경기 기념 인형 망토’ 등 총 4종을 선보인다.
판매 가격은 포토마킹 2만 원, 전사 머플러 2만 3천 원, 아크릴 키링 1만 원, 인형 망토 2만 8천 원이다. 인형 망토에는 인형이 포함되지 않으며, 인형은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프리오더는 10월 12일 오전 11시부터 10월 15일 오전 11시까지 구단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진행된다. 주문 상품은 11월 16일 이후 순차 출고될 예정이며, 자세한 구매 안내는 구단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팬들이 직접 축하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SNS 이벤트도 마련했다. 10월 13일 (화)부터 10월 19일 (월)까지 구단 공식 SNS에 게시되는 홍정운 200경기 기념 이벤트 게시글에 축하 댓글을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홍정운 선수의 친필 사인볼을 선물하며, 당첨자는 10월 20일 (화) 발표한다.
특히 선수가 직접 선정한 팬 한 명에게는 200경기 기념 시상식의 시상자로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상식은 10월 25일(일) 오후 4시 30분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화성FC와의 홈경기에서 진행되며, 선정된 팬은 홍정운 선수에게 직접 시상하며 뜻깊은 순간을 함께하게 된다.
파주는 이번 기념 MD와 이벤트를 통해 홍정운 선수가 쌓아온 200경기의 발자취를 팬들과 함께 기념하고자 한다. 축하 댓글로 전하는 응원부터 팬이 직접 참여하는 시상식까지, 선수와 팬이 특별한 기록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홍정운 선수는 “200경기를 뛰기까지 함께해 준 동료들과 늘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매 경기 책임감을 갖고 뛰며, 팬 여러분께 좋은 경기와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승격 경쟁 중인 부산아이파크와 홈에서 1-1로 비긴 파주는 김포FC와의 원정경기에서 설욕에 나선다. 지난 홈 맞대결에서 당한 0-1 패배의 아쉬움을 씻고, 승점 3점을 확보하며 다시 승리의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