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프런티어 FC가 지역 청소년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미래세대를 향한 지역 밀착 행보를 이어갔다.
파주는 지난 9월 5일 오전 금촌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파주시행복장학회 장학퀴즈대회’에 황보관 단장을 비롯해 이제호, 최범경, 전현병선수가 참석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에 대한 관심과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행사로 파주시 관내 16개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230여 명이 참가했다.
선수단은 장학퀴즈대회가 종료된 뒤 행사장을 찾은 학생들과 만나 사인을 건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많은 학생이 사인회에 참여하며 선수들과 가까이에서 교감했고, 현장은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채워졌다.
구단의 메인 스폰서인 선일금고도 뜻깊은 자리에 힘을 보탰다. 선일금고는 구단 티셔츠와 양산, 모자 등 다양한 상품을 기증했으며 참가자들은 구단 공식 SNS 팔로우 인증 후 상품을 받아 가며 행사에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선일금고 김영숙 회장은 파주시행복장학회 이사장을 함께 맡아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구단과 메인 스폰서가 축구를 매개로 지역 청소년들과 만나며 지역사회를 위한 동행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사인회에는 파주와 특별한 인연을 지닌 선수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파주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전현병 선수와 파주시민축구단 시절부터 구단의 역사와 함께해 온 이제호 선수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현병 선수는 “어린 시절을 보낸 파주에서 학생들과 만나 더욱 반갑고 뜻깊었다. 오늘의 즐거운 기억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제호 선수는 “파주시민축구단 시절부터 함께해 온 선수로서 파주의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감회가 남달랐다. 앞으로도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은 물론, 지역의 어린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자리에도 적극적으로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파주는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휴식 라운드에 맞춰 다가오는 9월 13일(일) 진행되는 ‘오픈하우스’와 ‘가을 대운동회’를 비롯해 지역 밀착 및 팬 프렌들리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며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