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부경찰서는 4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 생활안전협의회 등 협력단체와 함께 일산동구 백석역사거리에서 출근길 시민 대상으로 운전자 스스로가 기본수칙을 지키는 자발적인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착!한운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안전띠와 안전모 미착용, 보복운전 및 사고유발의 원인이 되는 방향지시등 미점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전띠·안전모 미착용 시 치사율은 착용 시와 비교해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방향지시등 미점등으로 인한 공익신고 접수·처리 건수는 최근 3년간 2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운전자가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9월 30일까지 4대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에 이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안전띠·안전모 미착용, 방향지시등 미점등’에 대한 집중단속이 펼쳐진다.
신광수 일산동부경찰서장은 “경찰의 단속만으로는 교통사고 및 사고발생으로 인한 피해 감소에 한계가 있다”면서 “‘착!한운전’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 스스로가 안전띠와 안전모를 착용하고, 방향지시등을 켜는 습관을 정착시켜 '나와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올바른 교통문화가 자리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