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 지난 7월 7일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환우 위로 힐링 콘서트’에 민경선 시장이 참석해 환우와 가족에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8일 밝혔다.
명지병원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입원 환우와 가족을 비롯해 병원 임직원, 지역 목회자 등 300여 명이 함께하며 성황을 이뤘다.
아울러 민경선 고양특례시장도 참석해 최근 이왕준 이사장이 국제병원연맹(IHF)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것을 축하했다.
이어 민 시장은 “오늘 이 자리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환우와 가족분들이 음악을 통해 위로받고 희망을 얻는 따뜻한 날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고양시는 명지병원과 긴밀히 협력하며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지병원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남웅 목사)와 함께 매년 상하반기 조찬기도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 행사는 환우들이 음악을 통해 정서적 치유와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음악회 형식으로 새롭게 개편했다.
음악회는 1부 비전 축복 기도회와 2부 본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본 공연에서는 현악 앙상블 ‘조이오브스트링스’와 피아니스트 케이 김경은 등 국내 최정상 음악가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이 직접 바이올린 협연에 나서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