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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박람회재단, 2027 한국원예학회 임시총회 및 제126차 추계학술발표회 고양시 유치

2026-06-11 14:36 | 입력 : G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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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원예학계 최대 학술 행사…2027년 고양시 개최 예정

고양국제박람회재단(대표이사 이창현)은 적극적인 행사 발굴과 맞춤형 유치 활동을 통해 ‘2027 한국원예학회 임시총회 및 제126차 추계학술발표회’를 고양시에 유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약 1,000명 이상이 참여하는 국내 중대형 규모의 원예 분야 컨퍼런스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MICE 산업을 통한 원예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원예학회 학술발표회는 매년 춘·추계로 나눠 개최되는 연례 학술대회로, 행사 개최지는 학회 이사회를 통해 결정된다.
이번 유치는 고양국제박람회재단의 선제적인 행사 발굴과 지속적인 유치 마케팅의 성과이다. 재단은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에서 고양시 홍보관을 운영하며 한국원예학회를 잠재 유치 대상으로 발굴했다. 이후 학회 관계자와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고양시의 MICE 인프라와 지원제도를 적극 홍보했으며, 공동 참여사인 킨텍스와 연계해 행사 개최 최적지로서 경쟁력을 제안했다.
이후 재단은 한국원예학회를 고양시로 초청해 킨텍스, 소노캄 고양, 글로스터 호텔 등에 대한 현장 답사를 추진했으며,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행사 개최에서 필요 사항 지원을 약속했다.
제126차를 맞이하는 이번 추계학술발표회는 오는 2027년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학술대회에서는 원예산업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과 함께 화훼, 과수, 채소 등 분과별 발표와 포스터 발표가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고양시 견학 및 관광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로 인한 지역 내 직·간접 경제효과는 약 22억 원(이벤트 파급효과 계산기 기준으로 산출)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국제박람회재단 이창현 대표이사는 “이번 유치는 재단의 지속적인 행사 발굴과 맞춤형 유치 활동이 결실을 맺은 사례이자, 고양 MICE 산업의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군의 학술대회를 적극 유치해 고양시가 글로벌 MICE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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