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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는 더 가까이, 무대는 더 풍성하게... 파주 아트씨앗터 선정”

2026-04-27 10:41 | 입력 : G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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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24개 팀

파주문화재단은 관내 무대 및 거리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2026 파주 공연예술 지원사업 <파주 아트씨앗터>’를 통해 공연장 공연을 지원하는 ‘씨앗틔움’ 10개 팀, 거리공연을 지원하는 ‘터전피움’ 14개 팀 등 총 24개 예술인(단체)을 최종 선정하고,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파주시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전문 공연예술인의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선정된 단체들은 공연장과 거리 등 다양한 공간에서 시민과 만나며 지역 공연예술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공연장 공연 분야 ‘씨앗틔움’에는 전통 타악·연희를 기반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활동해 온 글로벌 예술단체 ‘IN풍류’, 업사이클링 오브제를 활용한 참여형 사운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유상통 프로젝트’ 등 창작성과 예술성을 갖춘 10개 팀이 선정됐다. 다양한 장르와 실험적인 시도가 어우러져 공연장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거리공연 분야 ‘터전피움’에는 부부 뮤지션 ‘95℃(구오도)’, 통기타와 하모니카 연주를 선보이는 ‘조찬니’ 등 14개 팀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에는 ‘서리풀 뮤직 페스티벌’, ‘2025 거리로 나온 예술’ 등 다양한 무대와 사업에 참여한 이력을 지닌 팀들도 포함돼 있어 풍성한 프로그램 구성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이번 선정은 기존 활동 단체와 신규 단체가 고르게 포함돼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공연장과 거리예술을 아우르는 다양한 창작 활동 확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문화재단 김영준 대표는 “<파주 아트씨앗터>는 지역 예술인에게는 성장 기반을, 시민에게는 일상 속 공연 경험을 넓혀주는 통합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연예술이 시민과 지속적으로 호흡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안내 사항은 추후 파주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ww.pajucf.or.kr) 및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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