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일산서부경찰서 강기택 서장은 지난 3일, 범죄피해자 지원 활동에 적극 협조해준 고양파주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및 위원 3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번 감사장은 △김상래 고양파주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이준호 위원(성암쇄석) △정창용 위원(라온디앤에스)에게 수여됐다.
위 공로자들은 지난 1월 운전자 없이 미끄러지던 화물차를 세우려다 하반신 마비 진단을 받은 의인 A씨가 피해자지원제도와 자동차 보험대상에 해당하지 않아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지원금 300만 원을 전달하여 피해자의 일상 회복을 도모한 유공이다.
이번 사례는 지원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를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도와준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의인 A씨의 가족은 “최근 보험사의 특약면제 결정으로 앞으로의 치료비와 생계가 막막했는데 지역사회에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 서장은 “지원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에게 지역사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경찰과 민간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범죄피해자의 조속한 일상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