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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온(ON) 마루’ 조성에 시민 관심 집중

2026-04-01 14:55 | 입력 : G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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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예비후보 ‘이용욱’ 후보 파주시를 행정과 경제와 농업의 3대 축으로 재편하는 공약 제시


더불어민주당 파주시장 예비후보 ‘이용욱’ 후보가 파주시를 행정과 경제와 농업의 3대 축으로 재편하는 공약을 제시했다.
첫째, 금촌 본청은 행정과 복지 중심으로 민원중심의 행정을 구현하고, 둘째, 운정 신도시에 제2청사를 건립하여 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기업지원 부서를 배치하여 경제관련 원스톱 체계를 구축한다. 셋째, 농업기술센터를 농업의 중심축인 문산권으로 이전하여 도농복합시의 면모를 갖춘 농업혁신산업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그중에서 파주시민들에게 눈에 띄는 공약으로는 그동안 여기저기 흩어져 있거나 입주하지도 못한 시민단체들의 공간 마련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파주시농업기술센터를 이전한 이후에 유휴 부지를 시민 중심의 복합공간 ‘파주 온(On)마루’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파주 온(On)마루는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플랫폼이자 시민이 주인이 되는 공간으로 자리잡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후보는 “행정시설을 이전한 이후 남겨진 공간은 단순한 공백이 아니라, 시민과 지역 공동체를 위한 새로운 기회”라며 “행정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것으로 사람과 활동이 모이는 파주의 대표 공공복합 거버넌스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하였다.
‘파주 온(On)마루’는 단일 기관 중심이 아닌 다양한 시민 주체가 함께 사용하는 개방형 공간이다. 협력과 지원을 제공하는 공적기관 공간,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한 봉사단체들의 나눔 허브 공간, 시민사회단체의 소통 공간, 청년협동조합의 혁신활동 공간, 복지단체들의 지역행정안전망 공간, 사회적경제조직의 순환경제 지원 공간으로 자리하며 유기적으로 결합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동안 파주시자원봉사센터의 염원이던 공유주방 등을 확보하여 자원봉사의 기본인 취약계층에게 음식배달 등이 원활히 수행되어 복지사각지대를 제대로 살필 수 있는 가장 기초적인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공기관과 시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력 구조를 통해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참여형 도시 모델’을 구현하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단순한 시설 조성을 넘어 다양한 주체 간 협력과 연대를 촉진하는 플랫폼의 기능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후보는 “특정 기관이 독점하는 폐쇄적 공간이 아니라, 법정단체를 기반으로 지역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하는 단체 등이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설계하겠다”며 “봉사, 복지, 청년, 사회적경제가 하나로 연결되는 실질적인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간이 생기면 활동이 모이고, 활동이 모이면 도시가 변화한다”며 “파주 온(On)마루를 통해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성장하는 새로운 도시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구상이 최근 주목받고 있는 ‘도시 재생’과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 흐름과 맞닿아 있으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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