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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일반인과 입국자 대상 선별진료 통합 운영

2020-08-06 11:13 | 입력 : G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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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서 일산서구보건소 잇는 버스 운영…

입국자 공항전용버스 7400번 막차시간까지 검사 실시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일반인과 입국자를 대상으로 하는 선별진료를 통합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4월 1일부터 해외입국자 코로나19 검사 전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입국자가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일산서구보건소로 이동해 당일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공항에서 1일 4회(제2터미널 기준 8시 35분, 11시 35분, 오후 3시 35분, 오후 8시 20분) 운영하는 해외입국자 전용버스 7400번에 승차하여 킨텍스에서 하차 후 고양시에서 마련한 버스를 타고 선별진료소에 도착하면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후 집 앞까지 송영이 지원된다.
아울러, 입국자에게는 자가격리 통지서와 자가격리 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위생키트(체온계, 소독제, 손 소독제, 마스크, 안내문)를 배부하여 자가격리 활동을 돕는다.
버스시간이 맞지 않거나 버스이용이 불편한 해외입국자는 자차, 안심택시, 도보를 이용하여 3일 이내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보건소의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은 평일과 토요일은 9시부터 18시, 일요일과 공휴일은 9시부터 12시다. 단, 폭염대비 휴게시간을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두고 있다.
박순자 일산서구보건소장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되고, 해외에서 유입되는 코로나19 확진자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우리 보건소 직원들은 버스 도착시간에 맞춰 땡볕에도, 한밤에도, 비가와도, 입국자를 맞이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입국자들도 힘드시겠지만 14일간의 격리기간동안 자가격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19를 이겨내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일산서구보건소는 지난 7월 20일까지 킨텍스캠핑장에서 해외입국자 전용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해외입국자 선별진료소를 통합하며 일반인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검체 채취 전 접수 대기공간을 따로 마련하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며 “의심증상이 있는 시민은 반드시 방문해 검사받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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