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부경찰서는 지난 1일 일산서부경찰서 사회복무요원 16명에 대한 신고식을 진행했다. 신고식에 앞서 경찰업무소개, 기본소양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요원별 직무적성조사를 토대로 인사를 실시했다.
 사회복무요원은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과와 경비교통과 각 기능별로 배치되어 범죄예방활동, 교통법규‧교통시설활동, 현장교통안전활동 등의 임무보조를 맡아 근무할 예정이다.
 기본소양교육을 이수한 오황표 사회복무요원은 “경찰임무에 대하여 많이 알게 되었고, 앞으로 경찰의 일원으로써 역량을 발휘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익훈 일산서부경찰서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공무수행자로서 지녀야할 책임의식과 사회인으로 더 성장하기 위한  역량을 갖춘 인재로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만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