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으로 피어나는 ‘평화’를 담은 ‘2018고양국제꽃박람회’가 남북정상회담이 열린 27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그 막을 열고 관람객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사진은 봄밤에 내리는 기쁜 비를 콘셉트로 전시된 2천5백 본의 천정 호접란.